서울시에서 7월 1일부터 시행한 창의행정 1호의 내용은 이미 8~9년전 본인(서윤영)이 서울교통공사에 제안한 내용이다. 비록 늦었지만 문제점을 깨닫고 이제라도 시행하는 것은 시민들을 위하여 정말 잘한 결정이다. 지하철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착각이나 실수로 게이트를 잘못 들어가거나 화장실 이용 등 단순한 역구내 이동 시 운임을 차감하는 것은 정당한 운임부과 방법이 아닌 것이고 승객들이 억울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승객들의 역구내 이동에 불편을 해결하고자 본인이 최초로 “10분 이내 승하차 태그는 무료로 처리” 방안을 생각해내었고 서울교통공사에 제안하였으나 당시에 채택하지 않았다. (10여년 전 일이라 정확한 날짜를 기억못함) 서울교통공사에서 불채택하여 부득이 서울시에..